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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풀 / 동시 지어봤어요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풀 - 안송경 살랑살랑 초록빛 꼬리 흔든다 노인복지관 가는 아침길 잘 다녀오라고 살랑살랑 털북숭이 재롱떤다. 집에 가는 저녁길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귀엽고 튼실한 놈 두 마리를 데려온다 나 없는 사이 둘이서 사이좋게 놀라고 까르르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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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갈 때 외우는 예쁜 동시 - 한국동시문학회. 2008.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덤프 트럭 거구가 흙을 납치한다 여기는 아파트 공사장 장하다, 민들레야 넘어지면서도 꽃송이 맺혔구나 강아지풀 너도 잡은 흙 놓지 않았구나. ** 동시이면서도 현실 문명에 대한 비판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뛰어난 기량에 아픔과 감동이 함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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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화초 3-2 동시 6편 ( 인형에/거북이/강아지풀/인형/강아지/구름)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 배가 불러서 기분이 좋아 어푸푸 어푸푸 헤험치다가 느릿느릿 나오네 ------------------------------------------ 강아지풀// 모화초 3-3(4번) 김예원 학교 갔다 오는 길 바람이 슈우우우욱 불어오면 길가에 강아지풀 살랑살랑 춤을 추어요 할머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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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봄 동시집 <풍선 데이>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서관달팽이, 울주선바위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했습니다. 무거다함께돌봄센터와 동구큰골다함께돌봄 센터에서 아이들에게 동시를 가르치며, 옹기종기도서관에서 성인독서회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 목차 제1부 강아지풀 / 청개구리 / 우와!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