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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여웡 간식줘 이건데 계속 누름ㅋㅋㅋ

훈련시키기 어렵다 간식으로 암만 유인해도 벨에 손도 안댐 ㅋㅋㅋㅋ

우리도 강아지 한 마리 키울까?" "아, 안 돼요. 지우 털 알레르기 있는 거 알잖아요. 그리고 낮에 집에 아무도 없는데 누가 돌 봐요." 엄마는 과잉 반응을 보였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이라고는 곰 마스코트뿐이었다. 곰 마스코트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출신)벨이 처음으로 전화기를 발명한 이후 최근 50년 동안 전화기 진화는 우리들에게 소름을 돋게 할 정도로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지~~. 여보게 친구야~! 기억이 나냐? 너나 내가 국민학교를 다닐 적에 책 속 그림으로만 보았던 전화기! 또 우리가 성장해...

건지 벨을 누르면 왕왕 짖기 시작했어요...! 집 지키는 기특한 강아지지만 다른 분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교육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산책때마다 엘레베이터를 타게 되니 이제 스스로 타고 내려요ㅠㅠ 용감한 강쥐..🫶 감격의 순간...

하고 벨이 울리면 두 마리가 아파트를 떠나갈 듯이 짖어대서 이웃들에게 미안하다. 아무리 말려도 들은 척도 안 한다. 이럴 때...나를 반겨주고 슬플 때 위로도 해 준다. 나는 강아지들이 항상 건강하고 우리 가족과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티와 간식으로 길 위의 눈이 녹기를 기다렸다. 거실 바닥에 이불을 돌돌 말고 누워 TV를 보다 잠들었다. 계획에 없던 일이었는데 행복했다. 창틀에 참새가 다녀가고, 전깃줄 위에도 아침 버스를 기다리는 직장인들처럼 참 바빴다. 한낮 햇살이 비춰 눈이...

현관 벨을 누르면 자지러들 듯이 짖어 댔고 집안으로 들어오면 물어뜯을 기세로 맹렬히 달려들었다. 당황해서 절절 매다가 날카로운 이빨에 찢겨 상처가 나기 일쑤였다. 손님도 나도 소름이 끼치는 순간이었다. 우리 집엔 아무도 찾는 이가 없게 되었다...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청춘대통령으로서 윤 모시기보담 훨 꼼꼼,세밀,친절하게도 청춘국민 하나하나의 안부점검와 당일출첵을...환경과 치안, 안전상태의 현황에 대한 사전점검 보고를 마치고 나니 5분여 후에 모강지 버들강아지처럼 늘어지게 기다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