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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겨울방석3'이라는 닉네임을 받았어. 처음에 달글에 왔을 때는 진짜 낯설고 좀 무서?웠는데 어찌저찌 방석이들이랑 인사도 하면서 팀명도 👍🏻우리 팀을 봐 짱이지👍🏻로 바꾸고 프사도 만들고 마루🐶라고 부르면서 그 때 '오 좀 재밌다'라고 생각을 했어...

보통 강아지들을 오구 예뻐라!! 하는 경우가 정해져 있어요(강아지들이 예민한 부위를 만져야 할땐 칭찬을 마구마구 해주면 정신...얼마 되지 않았고 2주라는 짧은 시간이어서 이 시간동안 겨울이와 어떻게 잘 지내야 할지 고민중이예요 오늘 잠깐 엎드려...

짱 토종 진순이... 우리 노을이가 7월초 순혈 백산이와 원정교배를 다녀와서 임신하더니 틈 만나면 푹푹 쓰러져 누워요. 겨울도 다가오고 출산 준비도 할겸 데크에서 거의 하루를 보내는 노을이를 위해 방석 침대를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작년 출산땐...

너무너무 춥고 이 추운 날씨에 맨땅에서 자는 녀석도 있다고 합니다. 혹여 집에 못쓰는 이불이나 방석 점퍼 넓은천 두꺼운 비닐등 이녀석들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는 물건이 있으면 보내주세요.(니트같이 발톱에 걸릴수 있는 재질은 안됩니다) 저도 이불...

1. 방석(침대) : 20,000원 구매 ㅡ>10,000원 판매 애기때 부터 사용 했지만 강아지가 물어뜯거나 더럽게 사용하지 않아서 깨끗합니다~ 2.. 이동 케이지 : 55,000원 구매 ㅡ> 40,000원 판매 구매하고 분양 받을 때 딱 한 번 썼어요~ 멀리 이동 할 일이...

먼저 방석이라는 공간에 투어스 달글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달장이라는 게 정말 신경쓸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아서 달장을 하겠다고 하기까지 쉽지 않았을 텐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잘 해줘서 정말 고맙고 똑같은 온도로 다정하게 이끌어...

저의 고양이에게 집에 남은 털실로 이렇게 손뜨개 했더니 너무나 좋아해요 저희집에 이런저런 겨울 털실이 남았는데 혹시 색은 다르지만 이와같이 방석 뜨개해서 원하는분 1분에게 재능기부 나눔하겠습니다 사이즈와 색은 제 마음대로 이니 참고해 주시며...

전기방석 해놓고 나갔는데 고장 났었나보더라구요.... 당연히 계속 켜놓고 있으니까 잘될줄알았는데.... 미쳐 생각도 못했어요...생각에.. 순간 보니까 애 콧물이 .... 나와서 병원가서 강아지기침약이랑 감기약 타다가 먹이는데 잘 안먹으려고 해서 아주...

이렇게 날씨가 풀릴듯..하면서 안 풀리는지.. 겨울날씨가 너무 혹독해진거같아영 ㅠㅠ 아이들 중에서 약한 관절을 가지고 있는...넘 조마조마해요.. 그래서 관절 건강 챙겨주려고 이번에 소파에 계단도 놔주고, 바닥에 방석도 깔아두고, 그만 뛰라고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