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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의 도서패밀리데이를 들어보았어요^^ 강아지가 할머니의 곶감을 훔쳐먹은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답니다☺️ 재밌게 발표해준 수아 참 잘했어요👏🏻👏🏻👏🏻❤️

말티즈 5개월째이구요 방금 제가 먹던 곶감이 땅으로 떨어져서 그걸 씨채로 먹어버렷어요 ㅠㅠㅠㅠㅠ 처음엔 켁켁거리다가 이제는 안그러도 밥을 주면 밥을 잘먹는데요 병원가봐야하나여?ㅠㅠㅠ 엄지손가락보다 큰 씨엿는데......죽을수도잇나여?ㅠㅠㅠㅠ

다음카페 우리 동네 목욕탕 강아지 https://theqoo.net/square/3049863463 https://youtu.be/s6zhZh33ftY?si=0zA0EuKrw4MKq_eU

움켜잡는 아침, 무덤 위 노란 햇살이 손짓을 한다 마른 잔디에 몸을 맡기면 죽은 할머니가 선잠 속으로 들어온다 ‘우리 강아지 곶감 하나 줄까’ 오해로 더러워진 말이 세수를 한 채 대문으로 들어선다 수건으로 이마를 가리 마음이 하얗게 돌아앉는다...

못 따묵은 외할무이표 실에 꿰어 메달아논 곶감-♡ 한겨울내내 얼었다 녹았다 더욱 달디단 곶감~♡ 곶감 머꼬잡아 배아푸다 배아푸다... "내강아지 곶감주까~~헷" 감칠맛에 속다리는 줄도 모르고 무긋다가 곶감에 취해 속 다리서 입안의 침이 줄줄...ㅋㅋ

"내려오는 길에 곶감 좀 따다 주세요." 강아지 운동시키려고 옥상에 올라가려 하는데 뒤에서 아내의 시킴 소리가 들려온다. 가을날에 정성껏, 열심히 깍아서 새끼줄에 매달아 두었던 추녀밑 곶감이 꾸덕하게 건조가 되어서 이제는 먹을만 하다. 너무...

"내려오는 길에 곶감 좀 따다 주세요." 강아지이 운동시키려고 옥상에 올라가는 뒷꼭지에서 아내의 시킴 소리가 러브리하게 들려온다. 가을날 틈틈이 칼로 깍아 일일이 새끼줄에 달아 두었던 추녀밑 곶감이 꾸덕하게 건조가 되어서 이제 먹을만 해졌다...

EEEE 강아지 🖤통깨🖤 조금 낯을 가리긴하지만 신나면 손에 파고들며 애교 부려요! 🤍찹쌀🤍 들어오라고 불호령을 내지르던 찹쌀이 ㅋㅋㅋㅋ 발랄하고 사람 좋아해요! 격리실 청소할땐 차분한줄 알았는데 활발강쥐 . . . 🤎알밤🤎 알밤이도 낯을 가리긴 하는데...

요거는 사진이 없어서 ㅋ딸이 그린걸로😛 둘째 강아지놈은 곶감준 언니가 나 아프다고 보내라 해서 오늘 재우고 영화보고 보낸다그 일명 파좌마 퐈리 ~~🤗🤗🤗 미안하지만 보냈어용ㅋㅋㅋ😔 딸은수업 있어 좀전에 나가고 신랑은 시댁갔그 ~~ 저녁은🍲 나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