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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상철이 이제 100일 갓 넘어써여... 얼마전까지만해도 그런 순둥이가 없었는데 요즘들어 산책나가면 이리저리 뛰기바쁘고 그전엔 제 발만 쳐다보며 졸졸 따라다녔었거든요... 그리고 먹을꺼 보면 지둘려 이라면 침 질질 흘리면서 지둘려따가 먹으라는...

2개월이면 아직 어린거 같아요. 우리 뽀야도 아직 4개월은 안됐지만 2개월정도땐 혼내도 혼내는줄도 모르고.. 때릴거처럼 손을 들면 장난치는줄 알고 매달리고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물어뜯습니당~ 물어뜯는건 아마도 이가 나느라고 간지러워서 그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으셔서요. 원래 시츄가 약간 멍청하다는건 들었는데...게다가 제가 저번주 토요일밤에 산거이기도하고, 강아지를 처음키워봐서 제대로 모르겠습니다 ㅠ_ ㅠ 아 그리고, 전 누리가 바닥에다가 변을보면 따끔하게 혼내주고, 제대로 패드...

애초에 강아지가 짖는다는 가정하에 찡코를 경계했었음 그게 찡코가 사나운 개가 되가는 과정임 소리치지 말고 천천히 쇼파 위에 앉으라고 시킴 찡코가 발을 물려하면 발을 들어 피하는 훈련사님 이런 행동이 익숙하지 않을거라하심 저 상태로 간식을 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