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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6년키운 강아지 보내줬는데 2025.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덤덤해서 괜찮은줄 알았거든 근데 양치 하다 갑자기 눈물나고 밥 먹다 눈물나고... 평소에는 그렇게 게으름 피웠으면서 왜 오늘 아침에는 부지런떨어 빨래를 다 했는지..울 강아지 냄새 남은게 하나도 없네.. 그냥 유골함만 쓰다듬고있어 너무 작고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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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은 E성향인 분들에게 딱임 ㅠㅠ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이텐션 여성들 할머니들은 이런 하네스 어디서 파냐 눈물자국이 없는데 사료 뭐먹이냐? 질문공세 애기들은 멍멍이 멍멍이 하며...되어 둘이 교감하고 있음 ㅡ.ㅡ 강아지 세마리 어쩌다 부딪히면 똥꼬 냄새 탐색에 아주 아수라장 . 어휴 어디 양평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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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압(펌) 저는 산에서 살인범을 만났었습니다 2023.11.29
남자의 냄새와 눈빛이 계속 떠올랐고 일주일간 전 몸살을 앓았습니다. 그리고 몇개월이 지나고 그 일은 제 기억속에서 간간히...그아주머니는 뚱뚱했고 몸이 불편했으며 강아지와 자주 산책을 나갔다고했어요 그날도 뒷산에서 강아지와 산책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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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2줄 괴담6 2023.08.14
이렇게 강아지를 목욕시키고 말려주기까지 했으니 엄마랑 아빠가 날 무지 자랑스러워 하시겠징!" "전자레인지에 뭐 넣었어? 무슨 냄새지, 이거?" 24. "자, 여러분. 커다랗고 노란색인데, 수영은 못하는 게 뭘까요~?" 스쿨버스를 운전하던 기사님이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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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그렇게 눈물이 났는지는 지금 생각해도 모르겠음 그렇게 또 밤이 새도록 굿을 하고나서 다음날 건장한 어르신 몇분들이 와서 용달차에 말뚝을 실어가심 그리고 묘하게 더이상 피비린내가 나지 않는다고 느꼈고 왠지 쇠말뚝의 붉은색이 부드럽게 느껴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