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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돼지고기 먹어도 되나요? 2005.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놈이 사료를 안 먹고, 비스킷도 좀 먹는둥 마는둥 해서.. 아참 이놈은 이번에 산 강아지.. 오늘 돼지고기를 냄비에 삶아서 줬더니 거의 너죽고 나 살자로 덤벼들더군요 --; 그래서 얼렁뚱땅 좀 먹였는데.. 거의 주면 주는대로 먹을 기세더라구요 --;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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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돼지고기는 왠만하면 주지 마세여 2002.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아지 돼지고기 먹이면 안 좋데여. 특히 돼지는 기름이 많잖아요. 그것도 삼겹살이라면 더더욱 안 되겠죠. 삼겹살의 기름 어마어마 합니다. 당연히 고기랑 사료랑 주면 고기만 먹죠. 강아지 사료만 먹이는게 건강에두 젤 좋죠. 사료를 먹게 하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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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하여 춤춘다 !!!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면 강아지처럼 뛰어나와 반기면 장사는 잘된다고 했다. 그 사람의 내일이 궁금하다면 오늘 어떻게 사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 오늘 어떻게 사느냐가 내일의 답이라는 것이다. 아버지가 가장 많이 하신 말씀, "좋은 날만 계속되면 건조해져서 못써 햇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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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재 쉐프님께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진 돼지고기-> 다진 닭고기’ ‘바질-> 시금치’ 로 퓨전해서 만들어봤어~~!! 이 외에도 노인식이라 했잖아. 노인이 먹으려면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은 음식이 좋거든. 그래서 원래는 볶음밥인데 우리는 볶음죽? 같이 해가지구 만들어봤어ㅎㅎ 매콤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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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 돼지감자 땅 위로 엄지를 치켜든 것들아 제발 자신을 위해 기도해주겠니? 환절기도 환절기를 보내는지 나무와 새와 개구리 들도 목감기에 걸릴까 문득 스웨터 단추를 풀면서, 어깨에 붙은 실밥 하나 떼면서 귀가 멀어가는 아빠 생각 더 이상 악에 받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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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들과 함께 페밀리레스토랑을! 세트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대 돼지가 아닙니다 여기서 토막상식! 저는 말 모양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만들어주었습니다만... 우마무스메들이...대신 '우마' 만 있는 곳이기에,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는 강아지나 고양이 모양으로 대신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이렇게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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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하늘 - 신채호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뿌려 주면 그 꽃이 잘 자라리. 옛날 우리 전성한 때에 이 꽃을 구경하니 꽃송이 크기도 하더라. 한 잎은 황해 발해를 건너 대륙을 덮고 또 한 잎은 만주를 지나 우수리에 늘어졌더니 어이해 오늘날은 이 꽃이 이다지 야위었느냐. 이 몸도 일찍 당시의 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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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바울과 야고보, 사도행전 21:17~26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여해주면 그것을 본 유대인들이 자기들이 바울에 대하여 들었던 것이 헛소문이었음을 알고 오해를 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사도 바울은 이러한 사도들의 제안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하였습니까? 사도 바울은 곧장 그 말을 그대로 수용합니다. 2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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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건 첫 시집)나는 쇼를 멈추지 못한다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셔주면 삶은 이따금 노래가 되어 한없이 주름진 이마 다독여주며 세월에 찌든 시름들 다 날려버리리라 땀 흘려 낳은 곡식들같이 가슴 따뜻한 청년으로 자라준 큰아이가 어깨 감싸며 풍년가로 화답하는 만추晩秋 -부재不在- 나의 부재를 알리는 깃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