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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임 소리도 절묘하고 하늘 높이 날아올라 바람따라 두둥실 여행하는 씨앗들 그와 함께 멀리 여행하는 강아지똥.. 전주영어린이의 목소리는 그 강아지똥에게 더 용기를 주는 듯합니다. 플룻소리따라 올라가는 자막은.. 벌써 영화가 끝난 것을 더 아쉽게...

강아지 똥 영화를 보고 있지요...

둘러앉아 <강아지똥 할아버지> 한 권 읽었습니다. 하음이와 예원이는 춥다며 듣다가 집 밖으로 나가 놀았습니다. 종지기였던 할아버지, 대추나무 베지 말라 버티던 할아버지. 소헌 “그 나무가 아직도 있는지 교회로 가볼까요?” 민영: “부자셨나?” 책이...

강아지 똥 12월의 네팔에서는 한 주일에 45시간 정전이 된다. 공지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실제는 그보다 더 많이 전기가 나간다. 건기인 지금은 10월 중순이후 한 번도 비가 오지 않았는데, 수력에 의존하는 발전량이 점점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