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학습지 같은 건 없었구요. 만화도 본인이 알아서 여러 컷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거였습니다('얘들아 강아지똥 읽어, 번호 붙여 줄거리 써. 만화로 줄거리 표현해 봐'가 제가한 말의 전부였죠). 지금 학습지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바퀴 자국이 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서리가 하얗게 내린 아침이어서 모락모락 오르던 김이 금방 식어 버렸습니다. 강아지 똥은 오들오들 추워집니다. 참새 한 마리가 포르르 날아와 강아지똥 곁에 앉더니 주둥이로 콕! 쪼아 보고, 퉤퉤 침을 뱉고는, "똥...

많습니다. '강아지똥'은 전에 말씀드렸으니 말하지 않겠습니다만, '떠내려간 흙먼지 아기들', '똘배가 보고 온 달나라', '오누이 지렁이', '장대 끝에서 웃는 아이' 등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금복이네 자두나무'는 '무명 저고리와 엄마'와 함께 역사적...

인물, 줄거리를 직접 만들어봄) -이야기 다시 말해보기(이 책은 무슨 이야기야? 묻기) 6장 말놀이에서 시작되는 아이들의 글쓰기 - 그림을 이야기로 표현할 수 있게 하고 글을 써볼 수 있게 하기 (말=글) 3. 실천: 기승전결의 구조를 갖은 그림책을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