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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매도 매실청으로 쓸 수는 있다고 하는데 열매는 아주 작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좀 솎아 줄걸 그랬어요 농장의 매실은 벌이 없고 추위가 있어서 열매가 없다고 하는데 매실나무 한 그루는 풍년입니다. 고흥에서 녹동으로 근무 복귀를 하고나서 조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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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반 6월 1, 2주 놀이이야기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강아지 풀을 하나씩 손에 쥐어주며 '개꼬리 닮은 강아지풀~' 노래를 반복해서 불러주자 강아지풀의 부드러운 곳을 만지며 자신의 손바닥에 강아지풀을 스스로 움직여보는 튼튼반이네요. 여러 선생님들께서 튼튼반에 크고 작은 박스를 준비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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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리뷰 장인수-‘명랑시’의 독보적인 색깔과 오감 영성, 아모르파티의 영성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흙강아지처럼 서성이곤 했단다. 그런 일이 있고 며칠 뒤부터 꽃샘바람이 불며 대문에 빗장을 걸어두었는데도 덜컹거릴 때마다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어서 문 열라고 소리치는 것 같았다. 삭풍이 불어와 대문 빗장을 마구 흔들고 있었던 것. 또 어느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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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3일 매실청 담그기 2019.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콩나물국, 떡갈비, 오이짱아찌, 배추김치 텃밭상추/쌈장 # 매실청 담그기 수확한 유기농 매실~~ 벌레도 먹고 알이 크지 않지만...함께 담아보았어요. # 동물 먹이주기 지안이가 해피네 강아지 밥과 물을 주었어요. 승호는 꼬꼬네 가족에게 텃밭에 야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