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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강아지가 지나가든 짖든 뭘 해도 신경 안 써요. 다만 무례한 사람처럼 갑자기 달려들거나 하지 말라는 표현을 해도 계속 고집대로 하는 비매너 아이들에게는 경고를 줍니다. 엄마 경이라 그런지 어린아이들 훈육시켜주는 느낌이에요. 애견카페나...

흔들며 몸 비비며 놀다가도 보호자가 다른 일을 할 때는 장난감 갖고 놀거나 터치없이 얌전히 옆에서 잡니다. 밖에서는 호기심도 많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데 특히 애견카페에서 다른 강아지들과 뛰어 노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위탁처에 있을 때는 골목...

ex. 몸 말릴 때 드라이기 소리가 무서운데 끝까지 붙잡고 말리거나 발톱 깎기 싫은데 자꾸 잡아서 발톱 깎으려고 할 때) 망고가 깽 하거나 살짝 깨뭅니다! 근데 이건 정말 극악의 상황이라 지금까지 딱 한번 봤습니다! 🍀저지레 없습니다! 가끔가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