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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만 하며 학연과 혈연 지연 등 삼지연에 빠진 충성스러운 강아지들이 축협을 장악한 뒤 우리 축구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그 작자들은 국민과 축구팬을 도무지 무서워하지도 않으며 물빠진 껌, 씹다 버린 껌으로 본다. 일본을 추격하는 것은 불가능...

외우고, 물을 맞고 학교를 가고 하는 일과에 너무 지쳤었던거야. 그래서 스트레스 해소로 스님은 대학교 기숙사 주변을 산책했대. 그런데 기숙사 주변에 오락시설은 전혀없고 뭐 놀데가 없더래… 한 4키로정도 걷다보면 한 펫샵이 나오는데 스님은 거기서...

주관 주의 스압 주의 일본 ver 물에 빠진 사쿠야를 구해줬지만 사쿠야가 눈 떴을 땐 엉아들만 보이고 여자는 못 봄 뛰어다니던...이번에는 리쿠가 직접 총을 들었음!! ??? 전혀 다른 강아지 궁둥이에 맞아버림 커플탄생...축하합니다 네... 리쿠는 아쉽게...

사람이 앞으로, 저희가 뒤로 계속 따라 움직였습니다. 전 손에 물이 찬 물통을 꽉 쥐고 있었고 언제라도 흙을 뿌릴 준비를 하고...약주하신다고 어디론가 빠져버렸습니다. 저와 어머니, 강아지와 아주머니 그리고 그남자. 이렇게 일정거리를 두고 갔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