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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타입니다! ​ ​ 강아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의 최대 고민 바로.. 털! ​ 그냥 놔두면 엉키고 빗질도 힘들어 정기적으로 미용을 해줘야 하는데... 애견 미용 비용이 만만치 않죠! ​ ​ 초정밀 세라믹 날로 피부 자극 없이 안전하고 5단계 날 조절로 세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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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발톱이라 내가 몇번이나 피냈거든ㅠㅠ 그냥 만지기만 해도 으르렁대고 발톱깎이 보면 난리남 지금 너무 길었는데… 입마개를 그냥 천+고무줄로 된거 샀더니 너무 쉽게 벗어버려 4키로짜리 푸들이라 오리입마개나 그런 딱딱한 거는 시키고 싶지 않은디..

끝에 정말 조금씩 자르는데(발톱 뿌리까지 자를까봐ㅠ) 그런 내 맘도 몰라주고ㅜㅜ 자르기 싫어서 난리난리쌩난리치고ㅜㅜㅠㅠㅠㅠㅠ나쁜 갱얼쥐.. 다 자르고 나니까 왜 지가 억울해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