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숙련된 미용쌤이 해주시니까 근데 내가 첫 시도 했을 때 살짝 피 봤거든 그래서 그런가 하면 할수록 적응할 줄 알았는데 몸부림...원래 진짜 순해서 다들 놀랄 정도의 순둥인데... 발톱 나도 트라우마라 제대로 자르지도 못해서 잘라도 길어 .. 나중에...

아이들에게 뺄 수 없는것중 하나는 산책이라는생각에 오늘도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왔는데 강지가 잘 걷지못하고 뒤뚱거리며...잘랐다가 욕심에 조금더 자르니 피가~~ 울집강지는 하얀색발톱이라 혈관이 보이나 검은색발톱 강지는 혈관이 보이지 않아...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이거 말도안해줌... 가서 몸한번도안보고 그냥온 내가잘못이지.. 클리핑도 잘못했는지 몸에 군대군대 빨감.. 이거 전화해서 따질까 걍 인터넷 후기에 쓸까 그냥말아야하나..

됐어.. '발톱 날리기'란 강아지들 발톱을 거의 혈관 끝까지 자르는 거야.. 한마디로 발톱을 아예 날려버린단 얘기... 강아지는 발톱에 혈관이 있어서 조금만 많이 잘라도 피 철철 나는거 다들 알지...?ㅠ 근데 이 혈관을 거의 다 자른다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