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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백숙강아지라고 하니까 엄청 꾸며놓으심ㅋㅋㅋㅋ 이름도 공주 ㅠㅋㅋㅋ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https://youtu.be/huZshtrGlqQ 아빠 물꺼임???아빠 물꺼임???아빠 물꺼임???아빠 물꺼임???아빠 물꺼임???아빠 물꺼임???아빠 물꺼임???아빠 물꺼...

조금 분홍빛이 돌고 털은 다리랑 꼬리 얼굴만 있는거야 아..내가 그래서 "백숙같다" 그러니까 친구가 이게 바로 스타일이야~그러고 자기네 강아지가 너무너무 귀엽다는 거야 귀엽기는 한데 나한텐 백숙으로 보였거든.? 강아지애호가한테 빈정상할말인감?

가계에 밥지을 물때문에 양평근처 약수터 다녀오는길에 닭백숙 먹으러 갔다가 너무 귀여운 강쥐가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한번 웃지도 .짖지도 않네요 먹다남긴 백숙 살만 발라 손으로 주니 잘 받아먹기는 하더니 나올때까지 꼬리한번 안흔들어 주네요 ㅎㅎ

룸이 드러웠는데 강아지 동반되는 게 어디야 집에서 애기들 식기 가져와서 죽이랑 오리고기 노나먹음 캬캬

엉덩이바 ㅋㅋㅋㅋㄱ

저도 제가 대단합니다 ~~! 더위에 지친 우리 귀요미들... 몸보신해주겠다고...이 더위에 불앞에서 2시간....땀범벅...ㅠㅠ 얘들아..많이먹어..엄마는 죽(찹쌀,병아리콩,흰강남콩,귀리) 먹을께~ㅠㅠ다들 조금만 버티세요..언젠가 시원해지겠죠?

미니어처 푸들 8개월 되었어요~ 오늘 닭백숙에 대파,마늘,황기나대추 요런것들 넣고 삶았어요~ 그걸 강아지에게 먹였는데~~ 파,마늘을 넣고 끓인거라.. 걱정되네요~~ 파,마늘은 직접먹이진 않아지만.. 그래도 국물을 조금 먹었는데... 잘먹는 모습에 정말...

찌개냄비 디비질 위험도 낮지요. 후속 국산 원터치 사각 버전들인 '앤비505'나 '오스카 하나로'는 개장국(강아지 기르며 손절함)이나 닭백숙 냄비 정도도 너끈할 것 같습니다. 분해조립도 필요 없고 일행들 앞서 떠날때 대충 식힌후 배낭에 넣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