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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집에 냥이나 멍멍이가 많이 아프면 데리고 가실 건가요? 작은엄마나 작은아빠한테 얘기 좀 해달라고 하고요 밑에 강아지 병원비 글 보고 생각나네요 제가 냐옹이를 키우거든요. 그래서 문득 얼굴 철판 깔고 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옛날에...

주사를 맞으래 라고 하는 말을 합니다. 병원것들이 하는 짓들입니다. 그리고 돈안줘 타령을 하면서 패턴처럼 강아지가 아프고 병원에가서 병원비로 더 많이 쓰는 형국이 벌어집니다. 이들이 이짓을 하는 이유의 끝은 동물병원에서 구지아 유지혜 같은 것들...

그거도 삼일 아프고 끝 근데 11살되니깐 다르더라 슬개골 갑자기 빠지고 진짜 별거 아닌 자잘한걸로 계속 병원 가게됨 병원비 이번 달만 400썼다 진짜 돈 없으면 키우면 안 된다는 말이 맞더라 우리 가족들 다 우리 집 개 가족으로 생각해서 쓴거지 참...

안좋아함 걍 동생위해서임) 막상 입양했는데 동생은 별로 관심도 없고 오로지 케어는 내가99퍼임 산책 밥 목욕 병원비 다 내가함 근데도 강아지물건살때마다 잔소리(가족들한테나 해라) 강아지 케어할때마다 가족들한테 그만큼해라 뭐만할때마다 유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