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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있었지만 복제된 강아지를 보면 진짜 그 강아지는 죽었는데 라는 생각이 어느 순간 문뜩...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출처 :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051409

(선요약) 대형견 두마리는 무리라고 생각해서 한마리는 지인에게 분양예정이고 키울 강아지는 기존 강아지 이름 그대로 티코라고 부를 예정이며 댓글추첨을 통해 선택된 이름인 포니는 분양전까지 부른다함 https://theqoo.net/square/3090701697

기존에 키우던 강아지 복제해서 두마리가 태어났는데 혼자서 대형견(사모예드) 두마리 감당안될거 같아서 "심사숙고하여 분양" 보낸대요....ㅋㅋㅋ 그렇게 못 잊어하던 본인 강아지를 다른 강아지까지 희생시켜가며 다시 얻었는데 결국 한마리는 파양엔딩...

뒤 복제하고 싶은 개에게서 채취한 체세포를 찔러 넣고 전기 충격을 가해 인위적으로 융합시킨다. 이렇게 만든 수정란을 4시간...마리꼴로 임신에 성공하는 수준이다. 2005년 태어난 세계 최초의 복제견 ‘스너피’는 123번 시도한 끝에 탄생했다. 강아지...

어렸을때부터 키웠던 댕댕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1년동안 잠적했는데 오늘 복귀함 영상 내용은 죽었던 반려견을 복제 의뢰해서 드디어 다시 만날수 있었다고 함 한국에선 잘알려지지 않았는데 해외에선 반려견의 죽음으로 심한 우울감을 느낀다...

않기를 바라니까 나랑 십수년 같이 살면서 함께 있었던 우리 애라면 나랑 닮은 생각을 하고 있을걸 알고있음 이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니깐 저렇게 복제고 뭐고 닮은 애들 만들어도 또 이별해야할텐데 그때도 저럴건지? 보내주는 것도 사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