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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 얻어 먹습니다. 그래도 저의 아내는 매년 할머니 “정구지” 씨앗을 이웃에 나누어 주곤 합니다. 16년 전 우리가족 강아지 이름도 부추 “BooChoo Tobe”! 兮空의 詩와 인공지능 아바타의 畵釋 (G230706170) *[참조사항]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발바닥 강아지 또는 강아지 '부추' 로 검색하니 나오는 사진들이긔. 다른 사진들은 없더라고요 ㅠㅠ 디씨 멍멍이갤러리에도 없고 ㅠㅠ 다른 사진도 보고싶은데~~ 이름은 '부추' 믹스견이래요 ㅎㅎㅎ 고냥이 펀치~ 부추 맞고사니?ㅋㅋㅋㅋ

Nujabes-Lightontheland.wma 마음의 위안을 얻고싶을땐 이 강아지로 정화를 하곤 한답니다. 예전 사진이니 지금은 좀 많이 컸겠죵..ㅋ

바람에 걱정이 많았었는데 오늘은 마치 봄 날씨처럼 포근해 부추가 한결 자라 있었습니다. 뽕나무 버섯 일부 쑥은 이제 캐도 될...일단은 쑥을 캘 사람이 문제입니다. 한 달 전에 10 마리의 강아지를 낳은 게 한 번에 10 마리의 대가족이 느는 바람에 걱정...

키즈카페가서 슬라이드,짚라인도 타고 재미있게 놀았어요 교회에서 운동회도 했어요 하루 강아지하고도 놀았어요 아빠가 드실 부추전도 부치고 즐거운 휴일 보냈어요^^

강아지 이름이 부추 였군요 ㅋ 시츄는 '살이' 입니다 ㅋㅋ =_= 혼자서 4개월 산 강아지라 그런지 쪼끔 경계를 하네요 ㅋㅋㅋ 집도 따로 구해주고 ㅋ 이것저것 구매해야 겠어용 ㅋㅋ 나이는 두 강아지다 비슷할거고 ㅋ 살이 도 ㅋ 유기견 이었던지라 ㅋ...

감자부추전에 밤 막걸리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옆지기. 한 번 먹을거 남은 동태포도 꺼내서 같이 해치웠어요. 퇴근길에 마트들러 똑 떨어진 밀가루, 부침가루랑 막걸리 2병 샀어요. 막걸리를 한병만 마셨어야 하는데 둘이서 두병 다 마셨더니 또 어찌나 배...

들으니 한편으론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전엔 산뜻했던 노래가 애틋하게 들리기도 해요. 이제 우리 부추도 5살이라 강아지 나이의 반을 넘어가다 보니, 부추와의 헤어짐도 천천히 준비해야 한다는 걸 짐짓 생각하고 있어요. 그치만 아직 다가올 미래에 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