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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습니다. 옛날에 보니깐 강아지들 이불이나 그런덴 안 싸던데 얘는 이불에다가도 싸고 베개에다가도 싸고 미치고 환장...생겼네요..ㅠㅠ 제발 방법좀 갈켜 주세요 얘처럼 못가리는 애는 첨봐요..ㅠ 배변판에도 안누고 신문지 깔아놓아도 안누고 원래...

다른곳에 대소변을 싸면 혼내주고 냄새를 화장실에 묻혀요. 그런데 저희 강아지는 밥먹고 나서 10분 후에 화장실에 가두어 두었어요 ㅡㅡ;; 그래서 안되길래 그냥 신문지 깔아놨더니 몇달 신문지에 하다가 그냥 자기가 화장실에 들어가가서 하더군요ㅎㅎ...

정도 됐는데... 아직 대소변을 가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소변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는거 같아요... 한번도 똑같은 장소에 싼...가리면 거실에 풀어놔두 돼는데....님들 대소변 가리는 법 좀 가르쳐 주세여....경험담이여...제발 좀 도와 주세여...요즘...

벌떡 일어나 애기를 배변패드 위에 올려놔주고 이게 몇번 반복되었을때 훗날 강아지는 자연스럽게 배변패드 위에서 소변을 볼수 있게되는거야. 강아지들마다 다르지만 어떤 강아지는 배변패드가 너무 젖어있거나 냄새가 심하면 거기에 소변을 보기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