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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길가에 놓인 수박 하나 보여요 동네 아저씨가 지게에 수박을 얹고 갑니다. 그 동네 식당에 갔는데, 강아지 때문에 바같에서 먹어도 되나 물어 보고 툇마루 한자리에 앉습니다. 울 강아지가 사람 어린아이가 되었어요. 식당 아줌마가 무슨 말을...

수박 먹어도 되나? 에고에고 모르겠다. 난 수박을 정말 좋아한다. 임신하고 나서는 더 수박을 좋아하게 되었다. 내 배 크기가 15000원짜리 수박크기 만한데(대구에선 15000원짜리 수박이 정말 크다. 서울지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매일, 난 냉장고 문...

별이는 수박껍질을 버리러 집안으로 들어갔고 휘인은 엄마미소로 바라볼 뿐이였다.분리수거를 마친 별이가 손을 씻었는데 탈탈 털으며 다시 평상위에 앉았다.안잔다면서 눈을 감고 있는 휘인을 보던 별이가 아까 슬쩍 본 시간을 떠올리고 말을 걸었다...

모유를 먹어도 코로 다 나오고..불편해서 그랬나..어미젖도 잘 안빨고.. 그래서인지 다른아이들보다 자라는 속도도 더디고//병원...하고.ㅠ 이래저래 속 썩히면서 컸는데요, 집안 강아지들 중에서 제일 나이도 어리고 몸집도 작아서 간식을 주면 죄다...

끼를 먹어도 감자만이라도 한가지만 몇개 먹으면 제일 좋게 느껴짐을 느낍니다... (또 그래서 평생을 감자만 먹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여러가지 반찬을 섞어먹는것보단 한 가지 음식을 먹는게 갈수록 좋아짐을 느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

빛깔이다. 수박자두는 익으면 자주빛깔이고 속은 진한 빨간색이다. 자두 중에 건장한 남자의 주먹 크기의 부사자두는 최고로 맛있으며 한 개만 먹어도 배부르다. 6월부터 자두를 출하하는 시기다. 아침부터 우리 부부와 일꾼들은 자두작업을 한다. 자두를...

자라도 되나 ㅋㅋ 트레일을 올라갑니다 주변에 넘어진 저고목들을 보세요 우리는 태어나서 한 삶을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답니다 저나무처럼 나의인생도 어느덧 60줄입니다 저 먼옛날 내고향에서 꼬마대장하며 옆집 동네 신기국교 애들과 돌멩이 던지며...

겨울에 수박을 뭐하러 먹나 소변하러 가기도 추운데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니까 수분이 많이 필요하니까 하나님이 그걸 내어놓은 것이다. 겨울에는 먹어야 될 것이 감이다. 밀감말고 감. 산청감이 굉장히 좋다 진영감은 감도 아니다 흙이 산밑에 있는 흙...

잘 되나 5월에 망종이 들면 그해보리농사가 늦게 되 망종 내에도 수확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전라남도 충청남도, 제주도에서 는 망종날 하늘에서 천 둥이 요란하게 치면 그 해 농사가 불길하다고 봤다.망종날 풋보리 이삭을 뜯어와서 손으 로 비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