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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말차아몬드초콜릿 간식 토리 스트레칭 토리 병원 토리 젊은 토리 자기도 강아지라고 책상 탐내는 토리 코촉촉 토리 산책 나와서 동네사람 만난 토리 송곳니 토리 고구마를 주시하는 토리 크리스마스 토리 책방에서 아빠 찾는 토리 인사...

학교 갔다왔는데 밀봉되있던 아몬드가 바닥에 떨어져있는거야 설마설마했는데 갑자기 아몬드 다 토해서 병원가는중 의사쌤이 토했음ㄱㅊ인데 불안하시면 오세요해서 택시타고 가는중임 미친새끼야 제발..ㅠ

어제 엄마께서 강아지 머리를 묶기 위해 하도 발광에 미친년 널뛰듯이 난장질을 하는 녀석이라 몰두할 무언가를 찾다가 제가...포장지에 낱개로 포장해놓은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그 아몬드 초콜렛을 줬는데,, 녀석이 그때부터 헐크다 되더니,, 주둥이 힘...

강아지한테 아몬드가 안 좋다고 들었는데..맞나?ㅠㅠㅠ나 잘때 식탁 점프해서 몰래먹었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