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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부바~하면 냅다 달려와서 업힌답니다.^^ 예전에 위에서 눌러서 끄는 알람시계가 있어서 알람끄기를 가르쳐 놨더니 커다란 앞발로 눌러서 껐어요. 잘 안꺼지면 시계를 막 굴리고 다녀요, 그러다 보면 꺼지는...^^ 그리고 집전화 오면 지가 받는다고...

옷이랑 가방도 다 뒤져봤는데 열쇠는 커녕 다 먹은 새콤달콤 껍데기만 계속 나온 다. 후우... 결국 오늘도 못 보는 건가? 한숨을...인형을 한 손에 들고 아장아장 뛰어와 내 품에 쏘옥 안기는 똥강아지. 입에는 뭐가 들어 있는지 쉴새 없이 오물거리며...

바람에 어부바가방으로 돌아다녔는데 한옥마을 구경갔다가 오신 분들께 큰웃음 구경거리 제공하고 왔습니다 ㅠㅠ 참 그리고 가장 큰일은 하남으로 이사를 했어요 쪼꼼 좁아졌으나 아래층이 상가라 비타가 날아다녀도 된다는 장점과 반려동물가능인 집으로...

날 어부바놀이 세트의 포대기는 사실 노즈워크도 되거든요 간식 넣어줬더니 신나서 찾아먹눈 공쥬에요 작은할머니랑도 사이좋게 지내요 작은할머니 성격 개지랄 개예민인데 공주랑은 잘 지내더라구요 공주 쓰라고 이불 깔아준건데 작은할머니도 너무...

4000---- *어부바인형입니다 저렴히\12000 소꿉놀이셋구성품많아요 \6000저렴해요 --- http://cafe.daum.net/kms3747 피피쿠스소꿉 당나귀소리나면서울며춤춰요 아기젓소도요 개당1000 미니밷드북치고실24000원 동물버스피아노** 딸깍문도열리면서...

나를 어부바해 줍니다 고개를 드니 찬란한 자연풍광이 동공 속에 잠깁니다. - 「센트럴파크 301동 1802호」일부 <흩어져 사는 아들 딸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적막강산이던 집에 활기가 넘치>며 도란도란 모여앉아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한 서민의 단란...

목줄은 기본이고 옷도 얼마나 얌전히 잘 입는 지ㅎㅎㅎ 산책도 너무 좋아해서 많을 때 하루에 5번도 나가욯ㅎㅎ 이렇게 어부바가방에 들어가서 이동할 때도 냄새 맡으면서 세상 구경하는 라멜입니당 강아지 유치원 다니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따로...

없어 어부바를 해준 기억이 있었다. 사건이 터진 건 그 뒤, 나에게 업힌 지훈이는 문득 걷다가 윤이 나는 도자기를 보고는 신기한지 꺄르르 웃다 그만 도자기를 발로 차 버린 것이다. 고의적인지 작은 실수인지 모를만큼 자연스럽게 지훈이의 발에 맞은...

키우는 강아지 정말 귀여운데... 와 또 이동혁 생각. 중증이다 증말. 🍉 연락을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하, 천하의 천우주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니. 창문 밖으로 보이는 나뭇잎의 갯수로 결정하는 게 더 빠르겠다. 창문 쪽으로가서 손을 뻗었지만 역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