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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사정이 너무 안좋아져서 강아지 병원을 못데려가는데.. 2008년생인데 애가 지금 림프종암이야 그래서 턱밑에 큰 혹 있고 고름? 이런게 입에서 흘러나와서 악취가 나고 아파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살이 빠져서 뼈만 만져지는데 해줄수있는게 없어 사료...

이번에는 턱밑이라 그런지 회복이 뎌디다는걸 느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웠는지 혓바닥에 물집이 잡히고 밤에 낑낑대고 잠을 못잤구요. 혹시라도 몸이 아픈데 쉬는 편하게 하라고 잠자리밑에 배변패드를 깔아줬는데도 아픈몸을 이끌고 본인 화장실가서...

성급하게 강아지를 (높은가격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받아 사랑으로 키웠는데 나중에 그견이 풍산개가 아니라면 견주의 마음은 어떻게 습니까?? 일부 농장과 가정에서 풍산개를 분양하는 견주중에 최고의 풍산개라고 하여 분양을 합니다. 이견이 윗대...

말구....강아지 운동장 대형두 괜찮다구 생각해요....다만 이건 밑에가 철망이어서요....화장실을 따로 넣어줄 필요는 없지만 화장실 부분을 빼구는 밑에 멀 대줘야 하겠죠..... 알파파.....전 버니버디껄 추천하구 싶어요....사실....저는 버니버디꺼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