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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8/21일자[열린마당] 쇠침국장 기고한 글 (강아지 에어컨 감기의 교훈)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에 헉헉거리는 강아지 모습이 안타까워 며칠 냉방기를 켰다고 한다. 나이 든 강아지나 어린 강아지는 면역력이 떨어져 에어컨 감기에 쉽게 감염되기 십상이다. 앓는 강아지를 환기가 잘되는 곳으로 급히 옮겨 신선한 공기를 쐬게 했더니 다행히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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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이유 없는 이유 [이대로, 행복해지기를.] 2005.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이유 [이대로, 행복해지기를.] “나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내가 어디갔었니? 그리고 내가 왜 우물 안에 쓰러져 있었지?'라고 하는 거야…“ “…!!!” 이누야샤는 순간 비틀거렸다. 제기랄. 나라쿠 녀석이 또 카고메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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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군대에서...(스압).-가생이펌 2011.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야? 강아지...헉헉." 이 말이 끝나자 정상병은 초소문을 거칠게 열어제끼고 들어가 서치라이트 스위치를 올렸다. 순간 전방 50여미터가 대낮처럼 밝아졌다. 역시나 장대비 때문에 빛이 산란되어 사물은 정확히 확인이 안되었다. 주변이 밝아졌음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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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생을 마치고 강아지별로 돌아간 쿠키에게 2018.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워하며 헉헉거리는 모습이 너무 자주 보이는거야. 그땐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이 오고 있었는데도 말이야.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나는 엄마한테 내가 여행 중이었을 때도 이랬는지 묻자 그때도 그랬다고 하시더라. 그때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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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로 야외생태화장실을 만들어보자 2012.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갈되어 헉헉거리는 모임방의 심신을 젖과 꿀은 아니지만 떡과 커피로 달래고... 생태화장실 발받침을 만들기 시작하는 모임방... 말없이 톱질하는 사람 옆에서 할 일 없이 앉아있는 것도 뭣해서 찍사에서 다시 잡역부로 돌아가 돌을 나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