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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이유 [이대로, 행복해지기를.] “나를 이상한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내가 어디갔었니? 그리고 내가 왜 우물 안에 쓰러져 있었지?'라고 하는 거야…“ “…!!!” 이누야샤는 순간 비틀거렸다. 제기랄. 나라쿠 녀석이 또 카고메한테 무슨 짓을 한 거지...

거야? 강아지...헉헉." 이 말이 끝나자 정상병은 초소문을 거칠게 열어제끼고 들어가 서치라이트 스위치를 올렸다. 순간 전방 50여미터가 대낮처럼 밝아졌다. 역시나 장대비 때문에 빛이 산란되어 사물은 정확히 확인이 안되었다. 주변이 밝아졌음을 느낀...

더워하며 헉헉거리는 모습이 너무 자주 보이는거야. 그땐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이 오고 있었는데도 말이야. 이상한 느낌이 들었던 나는 엄마한테 내가 여행 중이었을 때도 이랬는지 묻자 그때도 그랬다고 하시더라. 그때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었기에...

고갈되어 헉헉거리는 모임방의 심신을 젖과 꿀은 아니지만 떡과 커피로 달래고... 생태화장실 발받침을 만들기 시작하는 모임방... 말없이 톱질하는 사람 옆에서 할 일 없이 앉아있는 것도 뭣해서 찍사에서 다시 잡역부로 돌아가 돌을 나르기로 했다...

풍기나! 헉헉거리는 궁민(窮民)들이여 오늘같이 세상이 돈짝만한 날은 내가 한번 호기 있게 쏠 테니 술값 신경은 잠시 꺼두어도 좋습니다. 자~! 떠나자, 여의도 횟집으로! ***************************** (詩-10)* 해돋이 * 임은 성군(聖君)이로소이다...

똥 강아지"하구요. 아침에 이층 책상에 앉아 있다가 창 문 밖을 내려다 보면 개들이 윗층을 올려다보다가 현관을 보다가하며 온통 신경을 문쪽에 둡니다. 이유는 아침이면 세마리 모두를 데리고 산위로 산책을 가기 때문이지요. 산책할 때는 '조우리'의...

진순이... 강아지로 처음 접하는 순간 얼마나 몬생겼던지 몬순이라 이름지었었다. 선듯 입양 시켜준 동네형님 이야기로는 그래도 진돗개 피가 흐른단다. 그리하여 몬순이에서 진순이로 바뀌게된 이름 진순이... 어릴적엔 말도 안듯고 천방지축 날뛰기만...

고사하고 강아지 한 마 리 보이지 않았다. “그네에 뭐가 있다고 그래?” “아저씨, 진짜 저 사람 안 보여요? 지금 우리 쪽을 보고 있잖아요. 막 일어났어요. 이쪽으로 걸어 오고 있어요.” “마, 뭐가 보인다고 그래? 너 오빠 놀리는 거지?” 나는 은희가...

계단들, 헉헉거리는 숨가쁜호흡들 ㅜㅜ 얼마나 올라갔을까 드문드문 깔린 눈이 제법 붓으로 색칠을한듯하다가 중봉쯤으로 다다를때는 앙상한 나뭇가지가 흰색의 이뿐 드레스를 입어 변신을 시도 백설의 나라가 되었다 ~~ 발이얼고 손이꽁꽁이지만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