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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1년정도 투병하다 나이도 어린데 며칠전에 치료 부작용으로 못 버티고 무지개다리 건넜다ㅠㅠ 병원에 입원시켰을 때 떠나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출근전에 패드 치우고 물 갈아주고 아침밥 챙겨주는거, 나 쉬는날은 강아지 먹을 간식이랑 밥...

거 눈에 보이는데 며칠 전에 존나 주책맞게 눈물고일 뻔 함 1년 전까지만해도 나 딱 들어오면 존나 짖으면서 달랴와서 반겨주던...반겨주는데 눈물이 고이는거임ㅜㅜ 아직 ㅈㄴ 건강한데도 순간;; 하 강아지들 나이 안 먹으면 좋겠어 평생 같이 살게..ㅠㅠ

눈깔 돌아서 온 힘을 다해서 물었는데 14살 먹은 지금은 한번 으르렁 대고 말음.. 평소에도 전같았으면 눈뒤집고 어떻게든 존나쎄게 물려고 했었을텐데 독기가 싹빠짐 생각해보니까 진짜 물린 적이 없네 최근 1년은 이런식으로 변화 느껴질때 넘 슬프다

징역 1년6개월, 벌금 1500만원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처벌이 이뤄졌는데도 영업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벌금형도 가볍고 징역도 가볍고 그러더니 또 시끄럽습니다. 등기부등본 확인 결과, ㄷ안마가 입주해 있는 건물 소유주는 △△ 정씨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