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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지요. 강아지만 두마리 있었고 한달에 한번 우리집 올 때면 데리고 왔기에 서로 낯설지 않아 맡겨도 좋았지요. 그런데 걔가...나이가 몇이냐 합니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 두살 줄여서 10살이라 했더니 '나이 먹은 애들은 안되요' 12살이라도 얼마나...

잃아버린곳은 청주한국교원대학교 쪽문쪽 수타리마을 부근에서 잃어버렸습니다 검정색 푸들이고 나이는 12살 피부병이있어서 털은 다 밀었습니다 10일 오후 5시경 주변에서 봤다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주변 다 찾아봤지만없었습니다 강아지가 실종되서...

편에서 사람이나 강아지가 오면 옆으로 최대한 비켜줘서 그분들이 위협감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갈 수 있게 해줍니다. 마장...건강하게 잘 자라서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반려견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만 나이...

사람으로치면노견이고 병원에서도 노견이라하는ㄷㅔ 전혀 노노임 ㅋㅋㅋㅋㅋㅋㅋ힘겁나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계속뛰어다녀서 내가지침... 나이를 거꾸로먹는건지.....(나름부럽) 언젠가 늙어서 힘들어하는날이오겠지만 한번놀아주거나 간식줄때나 집에서...

마시는 사람이 친구밖에 없고 친구도 남편이 있으니 걍 집에서 반주정도로만 마시지 밖에선 잘 안마셔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뚜껑 닫겠어요. ㅠㅠ # 3. 요즘 동동이랑 저번에 얘기한 할매강아지 루시라고 같이 매일 산책하는데 루시가 암놈이거든요...

모른다. 12살 언저리에 있는 아이가 그런 아픔을 겪을 정도였으면 그 부모는 그들의 삶을 다 포기하고 아이를 위해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올 수도 있었을 것 같다. 그러나 환경이 바뀌었다고 부모와의 관계가 180도 달라졌을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귀여운 12살이야~! 근데 엊그제 요 친구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들었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였는데 더는...편해지더라~~ 우리집 강아지도 9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라 마지막을 가끔 상상하곤 해... 강아지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에...

모두.... 나이를 먹어가니. 그게 참 큰 복이다. 생각이 들더라.. 우리 줄리... 오늘 고생했다. ^^ 힘들었을텐데..오자마자 완밥...동물병원장님과 병원식구들 감사합니다 ^^ 지금 이 순간 강아지 한마리 길어볼까? 하시는 분들께 감히 한마디 꼭 드리고...

벌써 12살... 달콤과 함께 한 12년이네요 작년부터 단츄는 신장기능이 조금씩 떨어지고있어요 오르락내리락해서 애매하긴 하지만...신부전도 만성질환이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약 먹으며 대처하는게 최선이라 신부전 공부를 하고있어요 단츄는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