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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에 유채, 145x227cm 흙 노래 1995, 캔버스에 유채, 162.2x259cm 학살 1992, 캔버스에 아크릴릭, 97x162cm 동백꽃 지다 1991,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6x162.1cm 산방산 2014, 캔버스에 아크릴릭, 130.6×162.1cm 강요배(Gang Yobae) 1952년 제주 출생

2024 제2회 호반미술상 〈 강요배 : 바람 소리, 물소리 〉 9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파란 나팔꽃 폭포 속으로 창파(滄波) 장미빛 하늘 '바비'가 온 정원 파도와 총석 다경(多慶)

풍경의 깊이 강요배 예술 산문 책소개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강요배의 삶과 예술을 응축한 산문집이다. 강요배가 평생 그려 온 2,000여 점의 그림과, 그림에 담긴 뜻을 표현해 온 수많은 글과 말 가운데 독자에게 그 요체를 전할 수 있는 부분을 골라내어...

제주 출신의 화가 "강요배(1952 ~ )"가 1991년 그린 "동백꽃 지다". 제주 4.3의 상징이 된 동백꽃은 강요배 화가가 제주 4.3 연작시리즈인 "동백꽃 지다. 제주민중항쟁전" 표지화 및 작품으로 시작되었다. 강요배 화가 2007년 작품 "젖먹이".

저 저 저 섬 기슭 용솟음치는 물벼락 봐 천년바위 때리며 世上 世上 물보라 뉘라서 알아차릴까 萬年 품은 비밀 하나 《박수기정 관점》 2023, 정드리문학

좋아서 슬픈 곳 / 이미옥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제주편>>을 읽다가 강요배의 <<풍경의 깊이>>에 실린 그림까지 보고 있으니 제주에 가고 싶다. 언제 가도 좋은 곳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다. 어느 11월에 그곳에 갔다가 종잡을 수...

평균 40%였던 반면, 제주도는 80%로 계급적 대립이 크지 않았고, 자치조직을 중심으로 교육 사업도 활발이 이루어졌다. 강요배 作 1947년 3월1일. 제주도 역사이래 최대 인원이 모였다고 하는 3·1운동 기념일. 관덕정 뒤 제주북국민학교에서 열린 행사가...

라운지>홍건익 가옥>15시경 종료/인근역-3호선 경복궁역 ▶아트스페이스 호화&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2회 호반미술상 수상작가 강요배 개인展-바람소리 물소리> 2024.9.5~2024.9.22 ▶라카페갤러리 :<박노해의 걷는 독서 10주년 사진전-다른 오늘...

길을 보지 못했을 터 그대가 울며 그 길을 돌아서던 날 나 홀로 길 위의 나그네가 되었으니 나는 마른 산국 한 다발처렁 천장에 매달려 그대가 오지 않을 빈 집을 휘감고 도는 향기가 되었으니 오늘도 가여운 넋은 산국 피는 길섶을 서성인다 🎨 산국 / 강요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