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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를 냉장고에 넣어놓으셨다. 고봉밥에 배부르게 먹고 나니 졸음이 솔솔~ 하루 마감합니다. 2024년 11월 18일(월) 코리아둘레길 105일차 DMZ평화의길 7일차 기온이 뚝~ 떨어져서 길거리에 얼음이 얼었어요. 한탄강 옆길 따라 걸음하구요. DMZ 평화의...

이마트앞 푸른산악회 버스승차(06:55)) ⇒ 가평(휴)(08:24~39) ⇒ 들머리[알프스리조트주차장②(=마산봉주차장) :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흘리 ‘흘2리’立石](10:08~17. ※진부령3.9km/마산봉1.9km/흘2리삼거리1.6km) ⇒ 쉼터(이정목)(10:43~44. ※진부령...

본다. 고성 최북단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 길을 왼쪽에 끼고 속초 주변의 아야진 어촌마을로 자동차를 달린다. 중간에 작은...들리니, 어시장이 눈에 띈다. 멍게와 해삼과 매운탕용 고기를 구입, 이층 식당으로 가셔 혼밥을 즐긴다. 작은 한가한 항구...

맛있었어요 고기 한점에 밥 반공기가 그냥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고성은 공기가 춘천보다 적은지 3공기를 먹었는데도 살짝 위에...들었습니다 경기설명회 다른건 모르겠고 컷오프 시간 설명해줄 때만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ㅋㅋㅋ [고성 컷오프 시간] 수영...

돼지고기로 김치찌개를 끓여 먹자. - 오전 10시부터 중간중간 각자 휴식 시간을 갖고 오후 4시에 나들이를 나가자! 빵을 굽고 샐러드를 만들고 갓 내린 커피와 함께 먹는 아침. 파도 소리 들으며, 먹는 아침은 태어나 처음일 듯. 12시 30분 경 점심 먹고...

지경이란다. 집 마당 채소가게 텃밭의 곰취, 당귀 등 갖가지 나물을 따와 주먹밥을 싸서 여름 산행 도시락을 차린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 내내 식물도감이 펼쳐지는 듯한 풍경을 구경하고, 계곡 옆에 보기 좋은 자리에 앉아 도시락을 연다. 강선마을 살이...

간다. 강원도에서도 추운 쪽은 백두대간 너머의 평창, 태백, 영월, 화천 등 서쪽이다. 동해를 품고 있는 고성, 양양, 속초는 상대적으로 따뜻하다. 한겨울에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미시령이나 한계령을 넘어 바닷가가 가까워질수록 온도가 올라...

그러고 철수했어요. 건방지게 뭔 먹자리 탐색이여...대회면 고기 나올곳 찾아 다녀야지~~ 친구로부터 한꾸지람입니다. 원수골 “꽝”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꽝이란 단어~~쓰읍 번외입니다. 강원도 고성군. 산 좋고, 물 맑고, 바다가 이쁜곳... 운좋게...

잡은 고기들을 판매하는 공판장이 자리 잡고 있다. 동해안 휴전선 남쪽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어항으로 동해안 항구 중에는 큰 편에 속하는 항구이다. 이 항구는 1920년 어항으로 축조되었다고 하며 동해안에서 많이 잡혔던 명태 등을 잡는 항구로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