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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셨군요. 다음은 속초중앙시장의 술빵에 대한 정보입니다. 속초중앙시장의 술빵은 속초의 명물로 유명하며, 특히 '강원도 막걸리빵'이 인기 있습니다. 이곳의 술빵은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과 막걸리 특유의 풍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강원도 속초로 늦은 휴가왔어요. 속초중앙시장 둘러 보다가 그동안 익히 듣기만 하고 올때마다 줄이 길어서 지나쳐 버렸던 술빵 구입에 도전했어요. 정말 40분 줄 서서 산 술빵 이어요. 줄이 건물을 돌아서 다시 와야하는데 오늘은 그나마 짧은거...

들어가는 강원도 속초 물회와 조금 다르다. 4)오징어젓갈 식당에서 만난 오징어젓갈. 익힌 오징어와 오이를 무쳤다. 오징어...성분을 다 넣었고 안쪽 소로는 호박을 넣었다. 새로운 울릉도의 명물이 되기를 고대한다. 나. 울릉도 호박 엿, 호박 막걸리...

그리고 강원도 벌꿀을 배합한 한약제(?) 한잔을 드렸더니 코트에서 펄펄 날아 다니신다 누군가 연수기총무님에게 40대이지요 하는데 오늘은 그렇게 보이고 남을 정도였다. 트로트 동호회 방장이신 시냇물님도 오늘 처음 방문해주셨는데 배드민턴 라켓을...

속초 강원도막걸리빵

약간의 빵과 막걸리를 사서 간단히 요기하고 다시 2차 탐석에 들어갔다. 필자는 지난번에 하류쪽으로 가서 탐석을 하여 이번에는 가지 않았던 상류쪽으로 방향을 정해 흩어져 탐석을 하였는데 이번에 필자는 방향을 아주 잘못 정하여 수석 감을 볼 수가...

가져간 빵은 푸석푸석 잘게 깨어져 먹기 불편하여 한 조각만 떼어 먹었다. 아침밥을 치르고 길을 나서(08:26) 바로 고뱅이재에 닿았다.(08:28) 고뱅이재는 고개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편평한 곳이다. 우리가 고뱅이재 바로 옆에서 아침밥을 먹었던...

삼립 빵하나 우유 한 팩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갈수록 소심해해지는 빈집 사는 일보다 차라리 죽는 일이 더 어려울 빈집 공원 벤치, 지하도에서 달랑 신문지 한 장 덮고 잠을 청하는 노숙의, 식탁위의 단란을 잃어버리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어린 손목...

마시는 막걸리는 맛이 있다. 남은 떡은 비닐봉지에 넣어서 각자 조금씩 나누어 주었다. 한 달에 한 번 동창들과 등산하니 기분이 좋다. 산에 오면 집안일이나 사회 일을 모두 잊으니 만나는 것이 즐겁다. 지난해는 몹시 추운 날씨가 따뜻해 기분이 상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