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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 강원도 오지의 마을은 십리에 한집이라는 말이 있다. 지금도 띄엄띄엄이다. ▲ 붓꽃. ▲ 철지난 흰 철쭉... ▲ 불두화. ▲ 뒷간도 있고... 자연인이 살기에 딱인것 같다. ▲ 가구수가 8가구정도 되어 보이는 마을인데... 펜션이 네곳이다...

모양의 프레임을 만들고 그 위에 스테이플러 칩을 하나하나 박아 완성했다. 고슴도치를 건드리면 가시가 돋듯 인간이 자연을 괴롭히면 자연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마 반대편에는 수많은 볼록거울이 천장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

같은 프레임으로 기록 사진 한컨을 찍고 역을 떠난다. 길이 막혀 되돌아 와야 하는 길, 직분에 충실한 역직원 탓에 세 번의 탄식을 남기고 충주호로 떠난다. 오래 전 기억을 더듬자면 충주호 북쪽 오프로드를 타다 길이 워낙 험해 중간에 탈출 한다는 것이...

대나무 프레임이 고급스러운 스노픽(www.snowpeak.co.jp) 테이크 체어가 잘 어울린다. 테이블은 의자에 맞춰 컬러와 상판 재질 등을 고려하여 구입하면 된다. 테이블·의자와 더불어 오토 캠핑의 필수품은 랜턴. 사용연료에 따라 휘발유와 가스로 나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