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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님이시다. 강원도 철원인터넷뉴스 황규영 부회장님도 함께 자리를 해서.. 축제장에서 군수님을 보니 군수님 형님과 비슷하다...댕기고... 형제분들이 홍천군정을 책임지시네요. 옥수수 축제장의 최고 메인 이벤트 물놀이 분수대... 나도 뛰어들고 싶다...

작년 가을에 먹었던 강원도 찰옥수수가 생각나서 텃밭에 늦게나마 씨앗 심어볼려고 하는데 파는곳이 없더라구요 혹시 파시는분 있으시면 살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옥수수하면 가장 유명한곳이 강원도 일것입니다. 강원도 찰옥수수!!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여기...되면 고성~통영간 국도에는 찰옥수수파는 노점이 줄을 잇습니다. 껍질깐 생옥수수도 팔고, 금방 쪄낸 구수한 향내나는 따뜻...

빠진 곳이 한 군데도 없는 옥수수는 기계로 알을 박은 듯 치밀하고 규칙적이며 색깔 또한 보기 좋아 아름다운 무늬를 만들며 먹었답니다. 오늘도 내게 옥수수를 먹게 해 주신 두 분의 금자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6-08-19 | 12:22:12 정금자2 금자...

사실 저는 전에는 옥수수가 별로였으나 , 그와 반대로 옆지기는, 휴가철에 경북,강원도를 여행하다 길가에 옥수수파는곳을 절대로 그냥지나치지않습니다. 제가 옥수수를 먹기는 하지만, 즐겨하지않는 이유는 알갱이껍질이 잇사이에 끼어서는 대화를 하다...

그래서 강원도 사람들 별명이 감자바우.. 옥수수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 찰옥수수는 조금 덜 익었을 때 따다 쪄먹으면 쫄깃하고 맛있다. 그 찐 옥수수를 들고 먹다가 한쪽에 2줄을 남기고 나머지를 먹으면 흡사 하모니카 구멍과 비슷해지는데 아이...

여름 한 철 심을 수 있는 것은 옥수수. 그래서 옥수수를 많이 심는다. 찰옥수수를 심어 쌀과 함께 밥을 지었다. 부족하면 거기에...시절에 궁핍함을 해결했던 삶의 비결이 현재는 별미로 관광 상품이 됐다. 정선 시장에는 곤드레 비빔밥, 메밀전병 파는 곳...

엇대요 그런데 걸어오던 애들이 시내 입구쪽에 대학찰옥수수 파는 곳이있었는데 그곳에 벤이 잇엇대요 글쎄...당황하는 사이에 그 차는 반대쪽 차선으로 달려갓지용............... 아마 충북에서 강원도 가는 길은 괴산이 제일 빨라서 괴산 들렷던거...

이곳엔 강원도 찰옥수수(?)를 파는 태국의 장삿꾼들도 있다. 물론 옥수수는 태국 옥수수이다. 다 구라이다..... 조금은 작고 썰렁한(?) 비치... 통랑은 한국 여행사 손님들이 휩쓸고 지나가고 난 오후엔 조용해진다. 한국 여행사들의 산호섬 중식 장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