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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중공군과의 대회전 (266) 고비는 넘겼으나 202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저격능선~삼각고지 사이의 고개에서 벌어진 전투 장면 모습이다. 중공군이 전차를 앞세우고 고지를 빼앗기 위해 진격하고 있다. 중공군은 휴전을 앞둔 53년 6월과 7월에 국군을 향해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중국 해방군화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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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구간산행기(19.12.22.일/철원군갈말읍문혜리/동막리/갈현고개~태봉산~덕령산~깃대봉~헬기장3개~군마지막초소/철원군김화읍/한탄강)- 2019.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흐린날씨에 가시거리 불량 그동안 3구간으로 나눠 진행했었던 대득지맥을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을 맺게 된다. 여느 지맥같으면...맺는데 대득지맥은 군마지막 초소가 있는 곳에서 김화읍 남대천을 바라보며 되돌아 나와 민간인통제지역 안내판이 있는 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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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복계산(福桂山,1,057m) & DMZ생태평화공원 탐방 2022.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더운 날씨에 급경사 마지막 정상을 향하여 돌격~~~! 드디어 정상에 올라서니, 좁은 공간에 정상석이 반기지만 정상주변은 녹음짓은 나무들로 조망이 없어 실망스럽지만 어렵게 올라온 최북단 복계산 정상에 서 있다는 성취감과 보람으로 대신했다,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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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과 인해전술 이긴 장진호 철수작전(上)[정전 70년, 끝나지 않은 6·25]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날씨가 미군에게는 최대의 적이었다.”(핼버스탬, 12쪽). 장진호 전투는 2차 대전 당시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맞먹는 세계 2대 동계전투로 불린다. 전투 당시의 기온은 영하 37도까지 내려갈 때도 있었다. 습도가 높고 강풍이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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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의 흔적(매월대, 구은사, 매월폭포)을 찾아서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태우고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근남면 사곡리로 은거한다. 이때 김시습과 함께 한 사람이 조상치와 박도를 위시한 일곱 형제였다. 단종복위 운동을 은밀히 진행했으나 사육신 사건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뿔뿔이 흩어졌다. 그들의 혼백을 위로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