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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짐 37㎏ 지고 산 오르다 숨진 20살…"27분간 방치" 유족 분노 2025.01.31
작년 11월 강원 홍천 아미산에서 훈련 중이던 김도현 일병이 37kg의 장비를 지고 산을 오르다 추락하여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고 후 27분이 지나서야 119에 신고되었고, 군 헬기의 구조 실패로 이송이 지연되었습니다. 결국 김 일병은 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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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조사 한번 없고"…'훈련병' 사건에 병원 떠난 속초 의사들 2024.07.08
기자 = 강원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8일부터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의료진의 '줄 퇴사'로 축소운영에 돌입한다. 응급실 의사들이 병원을 떠난 이유로 최근 육군 12사단 '훈련병 얼차려 사망사건'에 대한 비난여론과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논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