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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전화가 끊긴후에도, 정신이 없다 ........아버지.....?! 하....담배피고 싶어지는군..... Rrrrrrrrrrrrrr...벤츠 한 대가 와있다 제기랄, 겨울이가 보기전에 떠나야 할꺼같은데 "잠깐만, 강율아!!!!!!!!!" 심장이 내려앉는 느낌, 씨발, 겨우...

넘었다 아버지란 사람은 본 적도 없다 2002년의 겨울, 부모따위 잊고 민지훈, 놈과 동거를 하고 있었을 때다 존나 힘들게 살아도, 행복했다 민지훈 놈과는 고아원때부터 알아온 사이다 하하 그놈 참 귀여웠는데 1년전, 엄마란 사람이 날 데리러 오지만...

강율배우님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겨용! 예전에 ‘강율’ 이란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 예명을 위해 아버지가 작명소에 다녀와서 어머니가 고르신 이름이 ‘강율’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럼 원래 본명은 무엇인가용?? 또 인스타 디엠은 그냥 다 안보시는건...

둘째황녀래요. 황제와 기생사이에서 태어난 둘째황녀, 그것이 은강율이랍니다.] 슬픈듯 이야기하는 강율.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라이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 한. 그것이 나를 만들어버렸습니다. 나는 아마 곧 죽을것이오.] [내가 그리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