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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막차를 기다리며/ 안영희| 좋은 시 읽기 강인한 | 조회 498 |추천 0 | 2016.03.08. 08:55 http://cafe.daum.net/poemory/JW6F/7077 막차를 기다리며 안영희 덕촌 마을회관은 창문들이 먼저 눈멀고 빈 정자에서 바라본다 길섶의 집집 마당가 붉은...

강인한 선생님~ 푸른시의 방 회원님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녹두거리 고시촌 골목 뒷산이 관악산 줄기입니다. 물 좋고 바람 좋은 관악산 발가락 사이에 나비, 다녀가시다 cafe를 차렸습니다. (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5515 마을버스가...

[시] 슬랙라이너 / 김혜천|좋은 시 읽기 강인한|조회 59|추천 0|2018.03.07. 07:46http://cafe.daum.net/poemory/JW6F/8687 // 슬랙라이너slackliner 김혜천 안드로메다까지 밧줄을 건다 땅 위에서 몸을 띄워 줄 위에 선다 발아래는 눈 덮인 천 길...

2017 <시문학> 신인우수작품상_ 검은 금요일의 외출 (외 2편)/ 채린 검은 금요일의 외출 (외 2편) 채 린 시신경 속에서 어둠이 출렁거린다 허물어지는 풍경들이 숨어 있다 속살을 들어내며 일어서는 눈 벽 속에 숨은 얼굴이 외출을 준비할 때 흐르는 강물...

강인한 06:24 이화은/ 수상한 시…동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상’은 중의적 수사로 쓴 말. 아무리 변명한다 해도 그 무성의한 시에 견주어 주절주절 화려한 수상 경력은 상금 사냥꾼인 듯싶어 오히려 더 구리고 통속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가톨릭문학상(2005) 등 수상.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cafe.daum.net/poemory/H3jb/2459?svc=cafeapp 푸른 시의 방 강인한의 시가 있는 카페. 백석, 정지용부터 오늘의 시인까지 좋은시들. 시에 관한 에세이. 카페회원의 시 등. 강인한 :1944년 정읍...

내 방에 들어와서도 그 이름들을 하나하나 부를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마치 내가 유리컵 위에 올려놓고 기르는 감자에게 잘자라~~ 내 감자~ 내 귀여운 감자~~ 하루에 한 번씩 자장가를 불러주면 나의 감자가 독이 오른 싹들을 더 잘 내뿜게 되는 것처럼...

시의 방’을 운영하며 좋은 시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강인한 시인2 - 미디어 www.msiin.co.kr #강인한시인 #강인한시집 #푸른시의방 #좋은시 #이상기후 #불꽃 #전라도 시인 #우리나라날씨 #칼레의시민들 #황홀한물살 #어린신에게 #푸른심연...

푸른시의 방 http://cafe.daum.net/poem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