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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에 대해 표결 과정에서 위헌적 요소는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무효는 아니라는 판결을 내린 23일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법무부 측 대리인을 맡은 강일원 변호사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의결 절차에 하자가 없다고 회신하였으므로 피청구인 (대통령) 측은 다툴 수 없다. – 대통령 변호인단의 이중환 대표 변호사가 강일원 재판관, 권성동 소추위원과 사이에서 국회의 적법절차 문제는 다투지 않기로 합의했으므로 다른 변호사들도 다툴 수...

이번 재판 결정문에는 재판관 각자의 실명하에 인용,기각을 표시하고 의견을 달아 공개하게 돼있다. 그래서 김변호사가 주심인 강일원과 소장대행인 이정미의 입김을 최대한 차단해서 나머지 재판관들이 소신있게 판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라 생각...

헌재는 국가기관으로 거기서 하는 사무는 공적사무이므로 누구의 편을 들고 하는것도 없을지언대 강일원 재판관님보고 국회측 변호사들이 질문하지 않는 질문도 예리하게 한다면서 국회측 수석 대변인이지 않냐 원색적 비난을 했더라구요 더구나 김기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