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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강정연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강정연 여섯 살 생일날, 일곱 살이 되면 혼자 잔다고 약속했었었지 일곱 살 생일날, 여덟 살이 되면 진짜 혼자 잔다고 약속했었지 여덟 살 생일날, 아홉 살이 되면 진짜 진짜 혼자 잔다고 약속했지 내일은 내 아홉 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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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1/강정연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명1 강정연 "눈 감고 손 내밀어 봐" 뭔지도 모르면서 두 손을 둥지처럼 작고 동그랗게 모아 내밀었다 왜 그렇게 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놓치면 안 돼" 이모가 쥐여 준 건 내 손 둥지에 꼭 맞는 동그랗고 따뜻하고 조그만 달.걀. "어미 닭이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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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용기] 강정연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습니다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시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해 왔을 뿐만 아니라 비룡소 황금도깨비상, 창원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적 입지를 다져 온 강정연 작가는 『그래도, 용기』를 통해 '동시 동화'라는 매력적인 장르를 선보인다. 기존의 다른 동시집들과는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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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수요모임 (7) 나의친친할아버지께(강정연)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가인원: 이정희,손정원,조옥자,최현덕,윤정애,한양미,송수진, 최혜린 *모임방식: 대면 *활동도서: 나의친친할아버지께(강정연) 봄비가 내리는 수욜오전. 날이 살짝 내리는 비로 쌀쌀해졌지만 상쾌한 느낌였어요. 오늘은 '나의친친할아버지께'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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