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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사실이었다. 주변인들의 의견도 많이 들었다"고 말한 강제규 감독. 배성우의 분량을 편집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작업을...도리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이 가고자 했던 방향에 충실하도록 마무리 짓는 것이 감독으로...

로 했으면 흥행에 성공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 아니다. 그랬다면 영화사와 강제규 감독 자택이 압수수색 당했을라나? 강제규 감독은 차기 작품으로 우키시마호를 다룬 영화를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우키시마호(부두호)란 강제징용에 끌려갔던...

안녕하세요 ^_^ 운영진 왔어? 입니다 ㅋㅋㅋ 올해 마지막 모임으로 한해 마무리 송년회를 영화모임과 함께합니다 날짜는 12월 마지막주 주말 31일 토요일 12시땡 카운트다운도 같이 하며 밤새 달려봐요 ~~ 영화모임 + 송년회 삼겹살벙개 파티프렌즈 회원...

생각하게 되었다. 중원과 명현의 분단, 남과 북의 분단. 감독은 이 둘의 사랑을 분단현실에 빚대어 비유적으로 표현한것이...차이 때문에 이별하는 안타까운 현실 그 모습이 마치 남과 북으로 상징되었다. 조금은 일찍 봤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기도 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