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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피해자는 임옥상이 운영하는 미술연구소 직원이자 미술계 후배인 A씨였다. A씨는 지난 6월 강제추행 공소시효(10년)를 두 달 남기고 임씨를 고소했다. A씨는 임씨의 선고 전 재판부에 자신이 고소를 결심한 계기와 그간의 심경 등...

제3조부터 제9조까지의 죄는 DNA 등 과학적인 증거 있는 때는 공소시효 10년 연장 여기서 제7조는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강제추행등이고, 제8조는 강간등 상해, 9조는 강간등 살인인데 위 공소시효 적용 안하는 거랑 겹쳐서요,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요...

공소시효를 배제하지는 않고 민주화운동 기간 동안 일어난 “민간인에 대한 살해, 상해, 감금, 고문, 강간, 강제추행, 폭행”에 대해서만 공소시효 진행을 몇 년간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저는 위 두 법 모두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란죄와 같은 헌정...

양형에 고려됐다. 임씨는 2013년 8월 자신이 운영하는 미술연구소 직원인 피해자 ㄱ씨를 강제로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지난 6월 기소됐다. 공소시효 10년을 앞두고 기소된 임씨는 “10년 전 순간의 충동으로 잘못된 판단을 해 피해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