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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걸, 이영언, 김대훈, 윤용섭, 장광남, 강승길, 송영준, 박방웅, 김정원, 이제원 등 10명, 제2충혼당에는 고 / 정진원, 강종필, 구일철, 오영관, 노부륭, 임영환 등 6명을 찾아 고인들을 기리며 참배했다. 우리들은 2충혼당에서 나와 월남전 묘역으로...

친지와 동기생(유승우부부,정기호부부, 김광수부부, 장우근부부, 장길남, 김동문, 정명화, 양길용,박현규, 이경애 여사(고 강종필 가족)들이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會者定離 요, 生者必滅이라지만 60년지기 친구와의 영원한 이별은 남은 사람들을...

너무 잘 친다. 피지컬까지 완벽하다.”는 칭찬과 함께 혀를 찼다. 그리고 2라운드 32강전에서 이번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강종필과 대결했다. 첫 경기를 내주었고, 두 번째 경기는 승리했으나 3번째 경기에서 279 대 189, 손 쓸 사이 없는 완벽한 패배였다...

3인조 베이커포맷 방식) 2. 서바이벌 4위 결정전 3. 서바이벌 3위 결정전 4. 결승전 5. 시상식 및 인터뷰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한국프로볼링협회(KPBA)에 있습니다. 영상을 사용시 출처를 반드시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승 윤명한프로 준우승 강종필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