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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 강지훈과 홍상민의 트윈타워가 신장과 팔길이로 찍어눌렀기 때문입니다.(골밑엔 지훈이가 있었다면서요) 이주영189ㅡ이채형187ㅡ김보배203가 합류하여 이민서180ㅡ유기상189ㅡ이규태199ㅡ최형찬과 합을 맞춘다면 공수에서 고대한테 주는 부담감이 매우...

날렵한 드리블링과 돌파동작이 느려진 것으로 봤습니다.하지만 이팀에 부족했던 백코트의 속공에 관여했던 강지훈이 거칠지만 빠른 농구를 바탕으로 활력을 불어넣었고 여기에 정연호가 외곽슛에서 보조하면서 전체적으로 외곽의 힘이 붙은 모습입니다...

외곽포를. 강지훈 선수는 이상백배 이후 골밑과 슛에서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고, 이규태 선수는 늘 연세대의 득점을 책임져주는 선수입니다. 부상으로 인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들 중에서도 출전하지 못한 선수가 많았습니다. 또한 기존...

211cm를 넘는 임동일과 류정열은 안 나왔지만 202cm 강지훈과 이대균의 활약에 일본을 2번 제압. 우리 선수들도 별로 안 큰데 일본은 더 작아서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