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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과 낭만이 서린 짚라인 유성처럼 흐르는 반 십 리 함께해(海) 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점심은 트롯영웅 임영웅의 "마량에 가고 싶다" 노래로 성지순례 1번지가 되어 평일에도 관광객이 줄을 잇는 마량포구맛집에서 식사할 계획입니다. * 기행 일시...

했다. 마량에 가면 신선하고 저렴한 회를 먹을 수 있다는데 뚜벅이에겐 멀게만 느껴진다. 대체로 강진 읍내의 가게들은 가게 문을 일찍 닫는다고 한다.(8~9시) 강진의 향토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서둘러 이른 저녁을 계획해야 한다.(6~7시) | 오케이식당...

강진의 읍으로 향해 북쪽으로 진행한다. 긴 강진의 만을 두고 강진읍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야 길이다. 해변길 따라, 갯벌로...맛집 가격도 착하고, 음식맛이 보통이 아니다, 주변 많은 이들이 찾는 맛집이므로 마량을 찾으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2012. 3. 11. 강진 마량 회센터... 풀피리, 지인두분고 함께.. 계획은 수인산 산행, 그리고 맛집 탐방... 그런데 수인산으로 가던 중 차에 이상이 생기고,, 바람은 많이 불고, 하늘에서는 눈발이 날리고... 우리에게 산에 가지 말라는 징조인가.. 영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