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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주는 보리의 향을 취하기 위해 까다로운 보리누룩을 만들어 빚은 고급술로 보인다. 최초의 정부 지원 명품 소주 보성 강하주에 보리누룩 제조법을 전해준 동네인 진도로 향했다. 보성에서 장흥을 거쳐 강진을 벗어나는 데까지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가...

진도·강진의 봄 소식을 전한다. 해남 세발나물과 보리싹 세발나물은 잔디처럼 생겼다. 한데 맛있다. 염생식물이어서 갯벌이나 간척지에서 자라는데 상큼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자랑한다. 최승표 기자 해남은 서해와 남해를 모두 낀 바다의 고장이지만...

전남 강진군 병영면에 있는 연탄불고기 맛집 '설성식당'을 찾아갔었지만, 이번에는 김성훈 기사님의 적극 추천맛집 "대복회관 2관 (☎061-864-1500)"을 왔습니다. 주소 : 전남 장흥군 동교로 36-6 (건산리 682-5) 오후 6시 6분. 한정식 '대복회관 2...

개량누룩과 효모로 빚은 부드러운 향과 맛의 일명 '우유막걸리. 6도. 부산 ㅇ 병영소주 ; 보리로 빚은 증류식 소주. 40도, 은은한 보리향, 강진 ㅇ 병영사또 : 쌀 소주에 오디와 복분자를 침출한 일반 증류주. 40도. 강진 ㅇ 보은송로주 ; 관솔, 복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