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떠나서 동명휴게소, 문산휴게소, 보성녹차휴게소에서 휴식하면서 서울의 정남진이라는 장흥을 거쳐서 강진에 도착하여 12:20 케이스테이호텔 향기식당에서 뷔폐로 점심을 먹고 13:40 첫번째 답사지인 영랑생가를 찾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담쟁이 넝쿨...

가우도식당에서 뒷풀이. 17 : 00 다산다리. 17 : 10 망호항주차장. ▲ 12시 52분 : 망호항 주차장. ▲ 망호항 다산다리 입구. ▲ 다산다리를 건너기 전에 오랜 산행을 통해 몸에 배인 버릇때문인지 먼저.. 지역의 산세를 살펴보니... 강진만을 내려다 보고...

송학, 향기, 배낭맨, 둥굴레, 자야, 백수호, 슬라디스, 수정, 한나, 신다순, 미키, 노니, 자이안트, 최정둘, 산호초, 이정열, 해고운, 썬라이트, 로도코, 신바람, 홍시, 정옥녀, 화당, 금강, 이남연, 안영자, 미카엘, 뜬구름. 걸은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한 식당이 떠오르는데 그런 식당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까만은 일본에는 참 많드라... 강진으로 문화 답사나 여행을 가면 점심...한정식에다가 한잔 찌그리고 ㅎㅎㅎ 다산의 향기가 그윽한 전남 강진에는 맛도 그윽하다... 2010년 1월 18일..."길에서 길...

몰려드는 강진, 장흥, 해남의 유학 선비들이 줄을 이었다. 정약용의 다산(茶山)이라는 호는 다산초당 뒷산에 차나무가 많아서...나주에서 헤어질 때 형이 지어준 것이다. 유배가 아닌 향기로운 세상으로 가고 있다는 뜻을 가졌다고 한다. 정약전의 바람...

커피에 향기를 담았다고 한다. 아메리카노 6,900원. 주문할 때 비싸다는 느낌이었지만 맛을 보곤 가격을 잊었다. 콜롬비아와 브라질을 섞어 브랜딩하였다. 고소하지만 탄 맛은 없고, 입 안에 머금은 커피에서 향이 났다. 목 넘김도 부드럽고 뒷맛은 미세...

고향의향기쉼터 : 10:05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비자나무 설명판 잎이 아닐비자 모양이라 비자나무라 불렀다 갈림길에 이르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우쪽 산으로 오르는 작은 돌탑들이 많은 계곡을 지그재그로 오른디...

달려서 강진 성전면 월남사지에 도착했다. 이곳은 31년전 소대장을 하던 동네인데, 그 때는 월남사지를 들어본 적이 없었다.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부는 토요일 오전, 아무도 없는 월남사지를 한바퀴 둘러보았다. 비둘기 우는 소리에 댓잎을 가르는 바람...

풍긴 향기가 주민들의 수명을 더한다고 전해오는 신령스런 산이다. 산 아래 운주리는 구름이 산마루에 걸려서 머무는 날이 많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정상인 상봉에 서면 동으로 용산면과 풍요로운 들녘, 그 너머로 철쭉으로 유명한 제암산·사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