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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 정상회담'도 잠수함 영화입니다. '상과 하'는 이런 잠수함 영화의 걸작계보에서 초기에 해당되는 작품입니다. 연합군의 구축함과 독일의 잠수함이 치열한 두뇌싸움을 팽팽히 벌이는 내용이지요. 구축함 함장을 연기한 미국배우 로버트 미첨...

엊그제 강철비를 봤어,, 보기 전에도 사실 기대도 별로 없었고 알탕영화라 별로 인상도 안좋았음😑 그냥 같이 간 부모님이 보고싶어하셔서 (약간 이런 한국역사물? 남북관계물st 조아하심) 감,, 난 평소에 영 아니다싶은 영화는 절대 안보자 주의라서...

아니면 어느정도 결론을 내리겠는데 3/4과 나머지 1/4이 하는 이야기나 결말이 다르니 당황스럽네요. 기대하고 볼정도의 영화는...북한류 영화중에 가장 괜찮은 영화구요. PS) 제목 강철비가 뭔가 했는데 MLRS 를 말하는거더군요, 핵전쟁 이야기 하는데...

본다면 초창기 정우성이 나왔던 영화 유령이나 아니면 강철비1 보다 훨씬 좋은 점수를 주고 싶지만 최근 프랑스 영화 울프콜...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미국 국방성... 그리고 진보를 위한 결말...주적의 개념도 없이 그냥 평화의 시대를 대비하는 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