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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이다 공공의적 2 에서 약간 허졉해서 역시 씨리즈로내면 망하나 했는대 진짜 말이안나오내 안보신분들 꼭보세요 딸이쁘다 조금 약한스포 딸이랑 깡패아들이랑 잘됐을라나?

궁금하다면 직접 보시길.. . 장진 감독이기에 이런한 말들을 만들어 낼수 있고 강우석 감독 이기에 이 영화를 다시 한번 공공의 적을 만들수 있었다. 이번에는 주된 이야기는 고등학교 조폭이다. 1,2는 어른들의 조폭 세계와 경찰과 검찰의 대립 을 이야기...

모르고 2시간을 박수치고 낄낄대다 왔습니다 공공의 적 1편에 나왔던 조연들을 다시 봐서 재미가 한껏 더해졌다는 생각합니다...게 가장 행복한 시간일 듯 합니다 평일 오후시간인데도 손님이 꽤나 북적거리더군요 강철중의 딸로 나오는 아이는 정말 깜찍...

그 다지 신선하지 않았다. 자식 앞에서,어머니 앞에서도 쌍욕하는 인생바닥 경찰 강철중의 딸 강미미가 그렇게 해맑게 자라는 이유가 가장 불가사의 하고 연출 또한 공공의 적 처럼 충실히 전편의 느낌을 따를 뿐이어서 그다지 큰 재미는 못 느꼈다. -후니...

강철중 (공공의적 ) 사실 이영화 당연히 이민호 때문에 봤다 . 참 강렬하드라 . 이민호는 17살인 정하연 역으로 나왔는데. 시작한지 1분만에 정하연은 사람을 칼로 찔러 죽였다. 그후 시작 30분만에 자신도 칼로 찔려 죽임을 당한다. 또 시작 한지 50분만...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 정말 귀엽고 연기잘합니다..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여..!ㅋ 일단 정리하자면 1편보단 아쉽고 2편보단 더 공공의 적 스럽습니다..단지 코미디적인 요소가 많아서 그런 부류를 싫어하시는 분들껜 좀 아쉬울 수도 있겠습니다..암튼...

극중초반에 강철중과 딸이 대화하면서 배경으로 나오는데가 고덕주공 3단지 맞죠? 저 상가보니까 맞는것같은데.. 주공3단지에서 살았었는데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였지만 가로수길이 요즘 가로수길과는 다른 멋이 있었는데...봄, 여름, 가을,겨울 사계절...

공공의 적 시리즈 3편 [강철중]은 강동경찰서 강력반 형사 강철중이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승부하는 캐릭터 영화이다. 강철중...가는 원동력이다. 시리즈의 제목이 [강철중]인 것은 1편이나 2편보다 훨씬 더, 강철중이라는 인간적 매력에 힘을 집중하고...

강철중... 공공의 적 1편과 거의 비슷합니다. 장진 감독 작품이라서 그런지... 중간에... 잠깐... 허무개그! 무지 재미있지는 않구요! 옆에서 혼자 보던...여자분은! 자지러 지시던데! 강철중...딸이 약간...웃기게 생겼구요! (크면 어떻게 자랄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