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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강풍호우 주의보가 떨어지네요. 어제 아침 일어나니 숙소 창밖으로 바람부는 소리가 심하게 들리길래 아 오늘 일정은 망했구나 했습니다. 문을열고 나가보니... 아따 바람이 장난 아니네요. 파도도 어제보다 심하고요.. 이럴때 뭐 일단 먹고 보는겁...

이제는 가을이 완연합니다~ 추석이 지나도 계속 덥더니... 오늘 절기가 상강이긴한데 기온이 낮지는 않고 강풍이 불고있어요 태백도 강풍 주의보 내일 아침은 2도로 내려간다니ㅠㅠ

흠...경보 뜬 지 오래됐는데

세찬 바람이 앝은 바다를 때리고 있었다.. * 토요반 출사에서

저녁 준비하는데 창문넘어 수국이 바람에 미친듯 춤을 추는게 보여요. 밥 뜸들이는 동안 잠깐 나가봤더니 오늘도 화분 몇개가 바닥에 뒹굴고 있네요.

24년누계1,288,212보 989.94km 구라청 한파주의보 강풍 주의보 때문에 오전9시 에 걷기운동을 나가보니 상큼한 봄기온이 코끝을 자극해 룰루랄라 콧노래 를 부르며 11,000보 를 걷고 오후에 4,000보를 걷고 석식후 2,000보를 걸어 17,000보 23.16km

파손위험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하란다 몇 년 전 대형 포도 하우스가 바람에 찢기고 날아가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던 사람 밭에 가 봐야겠다면 밥 먹다 말고 벌떡 일어난다 농사짓는 일 하늘이 도와야 한다고 비가 많아도 걱정 오뉴월 땡볕도 필요...

net/paulinlove/UukK/1 - 게시물 업로드 전 '회원 공개'로 변경 필수 * 해당 공지 텍스트 삭제 금지 * 폴님~오늘 용산에 강풍주의보 내려서 재난문자 계속 와요 사무실이 용산인데 점심시간에 나갔더니 엄청 나더니,,퇴근하는데 날라가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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