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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20년만에 경남 출신 당선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5대 농협중앙회 회장 선거에서 강호동 율곡농협조합장이 당선됐다. 그는 17년 만에 직선제로 뽑힌 농협중앙회 회장이다. 뉴시스 농협중앙회 신임 회장에 강호동 율곡농협...

2024. 1월 조합장 직선제로 치러진 제25대 농협중앙회장에 당선된 강호동 회장은 1987년 경남 합천 율곡농협에 입사하며 농협과 연을 맺은 그는 37년 동안 한우물만 판 열혈 농협맨이다. 입사 10년 만인 1997년 율곡농협 상무로 승진했고, 2006년 42...

등 불법행위로 1·2심 재판 결과 유죄를 선고받은 농축협 조합장의 '자리보전' 상황을 납득할 농민조합원이 얼마나 될까? 이런...나올 정도로 미온적인 모습을 보이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 태도를 납득할 농민조합원은 얼마나 될까? 지난 4일, 청주...

대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강 회장의 중장기 전략을 뒷받침할 미전실의 탄생이 농협 개혁의 완성은 아니다. 전국 조합장의 절반가량이 처음부터 강 회장이 이끌 농협을 지지한만큼 ‘강호동의 혁신 의지’ 자체가 필요조건이다. 농협중앙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