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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법은 전날 국민의힘이 공천한 유천호 강화군수 후보자 추천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강화군수 공천은 본안 소송 판결 전까지 효력이 정지된다. 앞서 유 후보와 당내 경선을 벌인 A씨는 “유 후보는 범죄전력 때문에...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와 유 군수를 지지하는 측에서 무공천을 한 거 아니 냐는 추측이 나온다. 한편, 새누리당은 강화군수 후보공천 과정에서 여러 차례 결정을 번복해 논란을 스스로 야 기했다. 전과 경력이 있는 유 군수는 경선후보 자격을 박탈됐다가...

부름에 응답하고 산청의 자존심을 살려내기 위해 산청군수로 출마할 것을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정 정당 후보는 지난...됐다"면서 "그런데 공천 기준이 더 강화됐다고 큰소리치던 그 당에서, 이번에는 공천 심사에 후보로 적합하다는 결정을 내린...

이런 쪽의 인물이라 보면 된다. 그리고 한나라당부터 강화에서 국회의원으로 3선 연임을 했던 이경재 씨와 사이가 좋다. 이경재...경선 자격이 배제 되자마자 그래도 오랜 당원인데 ....현직 군수인데...하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독수리 오형제 같은 사람...